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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추천

영어공부 추천 어플 (외국뉴스, 영어뉴스, 영어라디오, 외국라디오)

by 우리2 2020. 8. 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공부할 때 활용하기 좋은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유튜브 강의도 좋지만, 최신 시사 관련 표현을 알기 위해서는 뉴스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평소에 쓰는 표현이나 단어와는 많이 달라서 뉴스 기사나 뉴스 영상을 보면 그런 표현들을 접하기 한결 수월하답니다.


첫번째로는 로이터뉴스 어플입니다!



CNN이나 야후파이넨스같은것만 알다가 최근에 시사주제의 전화영어를 하면서 알게 된 로이터뉴스입니다. 특히 어플이 주제별로 기사들이 쭉 나열되어있어 보기 좋았어요.
다른 뉴스들을 볼 때는 원하는 주제의 뉴스를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로이터 어플은 구동하자마자 관심주제선정을 도와주더라구요.

본인의 취향, 관심사에 따라 뉴스 카테고리를 선정해서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세계, 경제, 기술, 사회, 주식 등 카테고리도 다양해서 원하는 주제들을 선택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플 인터페이스도 깔끔해서 보기 편했어요!





뉴스 동영상도 클립같이 짧게 올라와있어서 리스닝도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잘 안들리겠지만 관심주제를 듣고 보다보면 리스닝 실력이 훨씬 향상되실거에요.

너무 긴 영상을 보다보면 지루한데, 로이터뉴스 어플은 각 뉴스별로 간단하게 나와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NPR 입니다




NPR은 교환학생시절 교수님께 추천받았던 뉴스에요. 제가 어버버하고 있으니까 NPR뉴스 라디오를 계속 들으라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로이터뉴스는 읽는 걸 주로 하고, NPR뉴스는 라디오가 익숙한 편이에요.

아 그리고 로이터뉴스는 영국발음이고, NPR은 미국발음이라 본인에게 필요하거나 좀 더 선호하는 발음을 선택해서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NPR보시면 on air를 찾아서 재생하시면 뉴스를 들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랑 한국 시간대가 안 맞아서 정규프로그램보다는 24시간 스트리밍을 들을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인터뷰형식의 프로그램을 듣다보면 서로 대화하는 억양도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미드나 영화같은걸 보는 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죠!



지금까지 영어공부할 때 도움되는 어플을 소개해드렸어요. 외국뉴스를 보다보면 시사단어들을 알게 된답니다. 종종 보고, 듣다보면 분명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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